반응형

 

날씨가 쌀쌀해지면

콧물도 훌쩍!

 

콧물이 

제철인데요...

 

아닙니다 ㅎㅎ

굴이 제철입니다.

 

굴과 함께 수육도 삶아서 겉절이 김치에 돌돌 말아서

한입 삭! 해주면!

 

 

 

그래서 수육을 삶습니다.

수육도 뭐 무수분도 있고

처음에 수육 고기를 구워서 삶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이방식이 제일 좋아요.

 

된장 풀고!

후추 알맹이 몇알 좀 넣고!

저 뭐 냄새 잡는 나뭇잎 좀 넣고!

먹다 남은 소주도 좀 넣고!

그렇게 합니다. 

 

 

 

 

생굴도 좀 사 왔습니다.

깨끗이 씻어줍니다.

 

이물질이 상당히 많아요.

 

 

 

정말 예쁘게 삶은 삼겹살인데요.

침 넘어 갑니다.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다소 잘게 조사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같이 먹으려고요 ^^

 

 

 

 

바로 입!

하고 싶지만 저는 인간이기에

이성을 놓지 않습니다.

 

 

 

 

한상 거하게 차려봤습니다.

소주도 맛난 걸로 하나 준비했어요.

 

굴과 수육이 있는데!

소주가 빠지면 그냥 안먹는 게 나아요.

 

 

 

한 쌈 하시지예!

이 순간을 기다렸다!

더 이상은 못 참아

 

요즘 마트에 생굴도 팔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맛있는 제철 굴 드시고 건강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