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일기장에

2리터 물병 6개 묶음을 3묶음씩

구입하여 직접 집까지 옮겨서

물을 마시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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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전을 lg에서 구입한 이후

정수기를 사용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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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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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수기에서 필터를 교체해달라는 점등이 되기도 하고,

lg에서 필터를 보낸다는 카톡도 오는데요.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LG ThinQ 앱으로

전자제품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정수기는 살균이 언제 됐는지

언제 살균할 건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필터 교체 이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정수기에서 필터 교체 후

필터를 초기화하기 때문에

교체 이력은 기본 문구에요.

정수기에

필터 교체해 주세요~

어서요~

점등이 되었군요!

때마침 필터도 시기적절하게 배송되었습니다.

역시 백색가전은 LG!

LG에서 보내준 필터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정수기에 필터가 2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급속 9 흡착 필터만 교체 대상인가 봅니다.

자가 관리 키트에는

여러 가지 청소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도 충분히 읽어 줍니다.

자가 키트도 개봉하여

청소를 진행합니다.

출수구도 솔 브러시로 돌려 돌려 ~

혹시 모를 석회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정수기의 본체는

싱크대 하부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부피가 큽니다.

싱크대에 넣어두니 소음도 없고 좋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필터 뚜껑을 정수기 본체

아래쪽을 힘을 주어 열게 되고

열림과 동시에 정수기가 뚜껑이 열림을 인지하게 됩니다.

중금속 9 흡착 필터를 교체하기 시작합니다.

설명서에 적혀 있는 대로

차분하게 진행합니다.

기존 필터를 돌려서 탈착해줍니다.

솔 브러시를 이용해서 필터로 연결되는 곳도

세척해 줍니다.

물이 흐를 수 있으니 자가 키트에 포함된 마른 티슈를

깔아주고 진행하면 됩니다.

새 필터를 다시 껴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본체 뚜껑을 닫게 되면

자동으로 필터 세척을 진행합니다.

필터 세척이 진행될 때는

정수기 버튼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본체에 물이 흐르는 소리가

쫄쫄쫄 나는데요.

강제로 필터를 멈추게 되면

물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필터 세척이 완료되어

버튼들이 활성화 되었고,

냉수 버튼을 3초 동안 눌러서

필터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초기화를 진행함과 동시에

LG ThinQ 앱에서 알람이 왔습니다.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물론 필터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본인은 일정 주기 별로 약6천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LG 베스트샵 포인트가 있으면

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