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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5시 반쯤, 서울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향하는 전동차가 고장나 현재 정차 중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차량의 전차선에서 전동차가 전기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고장이 난 차량을 우선 정차시킨 뒤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기사를 발췌했습니다.
너무 힘든 퇴근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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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베릴레르카 잘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좀 많이 흔들려요.

지우개로 지울때

집이 흔들릴 정도예요.

 

 

그래서인지...

 

벽지가 빵꾸 났습니다.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너무 속상해서

당장 벽지를 보수하고 싶었지만

 

요즘 너무 피곤하고 일이 많습니다.

 

벽지는 다음에...

 

 

 

 

왜 때문인지

분석한 결과!

 

 

 

 

 

 

 

 

뒤편에 나사가 여러 개 있습니다.

마감이 되어 있지 않는 형태에요.

 

그런데 책상이 너무 흔들리다 보니

그 나사못이 비벼 비벼!

벽지에 비벼!

 

당장 해결하자.

 

 

 

이럴 땐 다이소에 다 있소!

 

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용품을 구입합니다.

여러 가지 종류가 많았지만

저는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양면테이프도 추가로 구입해서

약 3,000원에 해결했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벽에 완전히 밀착시켜서,

흔들림도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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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책상을 구입 후
이케아 식탁 의자를 이용해서 책상을 사용했습니다.

일반 의자를 더 편하게 느끼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그래도 구성은 맞춰주고 싶어서 의자를 구입하기로합니다.

제가 선택한 의자는 링고의자예요.

시디즈, 일룸에서 링고의자를 판매 중인데요.
가격이 제법 비싸요.

굳이 새거?라는 생각으로
당근 마켓 검색을 합니다.


상태별로 다양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쓸만한 물건은 4~5만 원 가격인데요.

핑크색은 4만 원
민트색은 3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자기 물건은 자기가 직접 관리하자!
직접 본인 의자를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있습니다.

상태가 너무 좋더군요.

특히 핑크색은 발받침대와
아이가 앉았을 때 바퀴가 고정되는 옵션이 있습니다.



닦아 놓으니 완전 새거 같죠?


발받침대를 민트색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연식별로 차이가 있는지
핑크색은 유격 없이 딱 맞았는데요.
민트색은 유격이 있네요.

그래도 크게 불편함은 없다고 해요.



링고의자는 온라인에서 커버를 엉덩이 부분, 등받이 부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커버는 꼭 정품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이 많아요.

그리고 시디즈 홈페이지에서도
정품으로 부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를 구입해도 새 제품으로 만들 수 있어요.
알뜰한 의자 구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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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자녀들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아이들 책상을 구입하고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케아에서 유명한~

베릴레르카 책상을 반값 할인 하고 있어 구입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행사기간이 종료된 걸로 확인됩니다.

 

 

 

책상 두 개를 구입했는데요.

정말,,,

엄청,,,

매우,,,

무겁습니다.

여성은 감히 들 수 없는 무게예요.

 

 

 

책상 한 개에 박스가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판과 다리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얼마나 튼튼하길래 이렇게 무거운 거야!

 

 

 

21kg 이군요.

책상 2개 구입 및 배송과 조립으로 인해 아빠 허리 나갔습니다.

 

 

18kg

그래 이건 그나마 가볍더라고요.

 

 

 

박스 개봉!

바쁩니다.

책상 2개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조립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조립해야 제가 조금 쉴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요.

서두르자.

 

 

 

프레임이 꾀나 튼튼합니다.

 

 

책상다리가 조금 특이하지요?

예 그렇습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입니다.

아이들의 신장이 커감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서

베릴레르카를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본인은 회사에서도 모션데스크를 사용하는데요.

기분과 컨디션 그리고 허리의 건강을 위하여 이렇게 저렇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좋더군요.

 

 

 

 

 

 

아이들 책상은 수동으로 높낮이가 조절됩니다.

그래서 책상다리가 두 개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낮이 조절 레버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으로 쑥 들어가서

걸리적 거림은 없습니다.

 

 

 

상판 박스 깠습니다.

까마득한데요.

서둘러서 조립하느라 중간 과정 사진은 없습니다.

 

완성된 모습 보시죠!

 

 

책상 한 개당 약 1시간 정도 소요 되었는데요.

보람 있습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책상다리가 두 개라서 너무 흔들려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 중입니다.

 

 

책상만 사고 의자를 구입하지 못했는데요.

어떤 의자를 구입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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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 갤럭시 태블릿 A7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사용감이 적었습니다.

 

대부분 전원이 꺼있는 상태였는데요.

가끔 아이들 유튜브 시청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테블릿 상태를 보니

배터리가 부풀어서 액정을 밀어 올리고 있더군요.

 

위험하겠다 싶어서 사용하지 않고 버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깝더군요.

 

 

 

배터리를 직구했습니다.

약 16,000원 정도 비용은 발생했고, 추가로 공구를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배터리 배송이 빨랐습니다.

1주일도 걸리지 않았으니깐요.

 

 

분해, 조립은 해본적이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여 천천히 교체를 직접 진행했고, 

대성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출퇴근길 동무로 잘 활용 중입니다.

 

교체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wg0_RiPZHbY?si=qsj65U1WaiqQsq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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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한 달가량 이어지는 거 같은데요.
에어컨은 방마다 있지만 제습기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신일 18L 제습기인데요.
스타필드에 놀러 갔을 때 할인 하길래
구입했어요



비슷한 모양으로 저렴한 제품이 있던데요.
모델명은 다릅니다.
기능적으로 무엇이 다른지는 모르겠어요.




단단히 고정된 끈만 제거하면
박스를 스르륵 올리기만 하면 개봉은 간편합니다.



제 기준에는 디자인도 괜찮고
신일이라는 제조회사도 신뢰가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안된다는 거였어요.


비싼 LG 제습기를 샀다면 스마트폰 조작이 되겠지만
가격이 거의 두 배 차이나더군요.

조작부도 심플하고 직관적입니다.
제가 저런 버튼을 좋아합니다.



외부로 나오는 바람을
한차례 걸러주는
필터예요.

정확한 장착 방법은 매뉴얼에서 못 찾았고
조금 헤맸습니다.



부속품들은 물통 안에 들어있었어요.
연속으로 배수할 수 있는 호스가 있네요.


설명서도 간단합니다.



이동시 보관 시에 콘센트 머리 부분을 꽂아 둘 수 있어 좋아요.




필터 끼는 방법을 못 찾아서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장착 중 가루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전원을 켰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어서
습도가 높진 않았어요.





하루 정도 사용 후
물통을 확인해보니
제법 물이 찼습니다.

새벽에는 에어컨을 끄고 제습기로 습도 조절하면서
취침하는데요.
아주 쾌적하고 좋아요.


제습기 자체 건조기능이 있어요.
한 번씩 건조하여 쾌적한 제습기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타이머로 켜고 끄고를 동시에 할 수 없더라고요.

취침 예약으로 설정한 시간 뒤 전원 종료가능하고,
외출 시 설정한 시간 뒤 전원 켜는 게 가능합니다.




소음도 조금 있는 편이더라고요.

약 2주 동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모양으로 모델명이 다른 제품과 차이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설명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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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를 정리한 이후
와이프는 굉장히 소극적인 활동 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퇴근 차량으로 미니쿠퍼를 사용했으나,

전업주부로 전향한 이후 집에 차가 2대가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미니쿠퍼를 아쉽지만 보내줬습니다.

 

GV80 차량을 주로 사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차가 크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활동하다 보니

불편함이 많았나 봅니다.

 

 

 

캐스퍼 차량이 궁금하여

하남 스타필드에 전시된 걸 알고 있었기에 방문했지만

현재는 싼타페 차량만 서로 다른 콘셉트로 3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캐스퍼는 어디 있는 거야?

 

캐스퍼 스튜디오라는 게 있었고 송파에 있기에

하남 스타필드와 거리가 멀지 않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매장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었고,

굉장히 협소한 진출입로와 주차 공간이 맞아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캐스퍼 스튜디오 방문 차량은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했습니다.

 

 

 

짜잔~

스튜디오 방문과 동시에 눈이 마주친

쿠키런 콘셉트의 캐스퍼 차량이었습니다.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튜닝이었습니다.

 

함께 방문한 아이들은 실제 주행이 가능하냐며

이차 모습 그대로를 구입할 수 있냐며

 

질문 공세를 펼쳤습니다.

 

 

 

위 차량을 실제 공도에서 만난다면

굉장한 재미와 기쁨을 줄 것 같네요.

 

 

 

 

 

실제 캐스퍼 인스퍼레이션에서 추가할 수 있는 휠 같은데요.

휠캡이 앙증맞네요.

 

여러 가지 도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캐스퍼!

인기만점입니다.

 

 

기안 84의 랩핑 버전은 아닌 것 같지만

쿠키런 콘셉트의 차량과 다르게

언제든 공도로 달려 나갈 거 같은 랩핑 캐스퍼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꾀나 정갈하며

세련된 모습이었어요.

 

물론 경차다 보니 가볍고 얇은 철판의 도어,

얇은 타이어 사이즈,

유모차 하나도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트렁크 등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4인승의 캐스퍼인데요.

 

2열 폴딩 하니 30인치 캐리어 하나는 싣고 공항으로 출발하여

경차 혜택으로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겠더라고요.

 

현재 캐스퍼 ev 차량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ev, 가솔린 차량 둘 다 고민하고 있으며

일반 가솔린 캐스퍼도 하루빨리 페이스리프트된 모습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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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랜드마크 안양역 + 엔터식스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 시 이것저것 이모저모 다양한 브랜드와 오락실, 서점까지!

입점되어 있는 상가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법 나들이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엔터식스 안양역점 이대로 괜찮은가?

 

점점 사람도 줄어들고

매장도 줄어들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바로 다이소!

하이마트 매장이 생겼습니다.

 

다이소는 1층 롯데리아 옆에 아주 작게 존재했습니다.

매장이 너무 협소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안양 최대 규모!

너무 넓어서 길 잃을뻔했습니다.

 

 

 

엔터식스 안양역점 운영시간

평일 10 : 30 ~ 21 : 30
주말 10 : 30 ~ 22 : 0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키친, 문구, 캠핑, 자동차 용품 등 너무 알찬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안양 시민분들이 모두 엔터식스 안양역점 다이소에 있는 것만 같았어요.

물론 오픈기념 이벤트도 있었고,

품귀현상의 화장품도 대량으로 재고를 확보하여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요즘 물가가 보통 물가 아니잖아요.

합리적인 금액으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주차안내

1만원 ~ 3만 원 구매 시 1시간 무료주차
3만 원 ~ 5만 원 구매 시 2시간 무료주차
5만 원 ~ 7만 원 구매 시 3시간 무료주차
7만 원 ~ 10만 원 구매 시 4시간 무료주차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시간 무료주차

 

셀프계산대도 있고 현금만 가능한 계산대도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다이소 코스매틱!

리들샷 100, 300 제품이 넉넉하게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소 직원분께서 저희에게는 리들샷 100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300은 피부에 너무 자극적일 수 있다는 이유였어요.

 

100을 먼저 사용해 보라고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다이소가 엔터식스 안양역점에 입점하다니!

정말 놀라웠고 기뻤습니다.

 

사실 다이소가 동네 여기저기 있지만

규모가 작은 곳이 대부분이라서 차량으로 다이소를 가야 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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